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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쇄물이건 제작과정 중 중요한 부분이 편집 디자인인데 컴퓨터의 대중화와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누구라도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화면이나 인쇄물(프린터물)로 쉽게 표현할 수 있으므로 종전의 섬네일스케치, 러프스케치, 레이아웃, 대지작업등 손수 그리거나 수작업으로 해야 할 부분들이 불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디자인 감각이 있는 분들은 스스로 레이아웃까지 해서 제작의뢰를 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 작품들은 모방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감각적인 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디자인까지 해서 제작의뢰 하면 소량 제작시에는 많은 원가비중을 차지하는 디자인비 를 절감할 수 있어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담당자 개인으로서는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나름대로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미지 제작은 전문가용 맥킨토시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IBM쪽 프로그램들도 이미지 제작을 많이 보강하여 편집디자인을 대중화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IBM 프로그램이 부분적으로 인쇄용 필름출력까지 하는데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선방측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맥킨토시로 전환하여 재편집해서 제작하고 있으나 점차 그 부분도 해결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품목별로 간단한 의미와 설명, 제작 시 고려할 사항들을 실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카다로그, 브로슈어, 리플렛, 팜플렛의 어의를 묻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저도 사실은 칼로 무자르듯 정확한 구분은 어렵습니다.
미국쪽 어의와 영국쪽 어의가 서로 일치하지도 않는 듯 합니다.
또 서로 어의가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같은 물건을 놓고 서로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의를 구분 지었으나 정확함 에서는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거나 정확한 어의를 아시고 계신 분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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